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미컴 워즈 (문단 편집) === 어드밴스 워즈계 === [include(틀:메타크리틱 게임보이 어드밴스 MUST-PLAY)] * '''어드밴스 워즈''' (Advance Wars, 이하 AW1) [[게임보이 어드밴스]], 북미 2001년 9월 9일 발매. 사실상 패미컴 워즈가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인 작품. 덕분에 패미컴 워즈 시리즈를 아예 '어드밴스 워즈' 시리즈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북미판은 DS버전조차 어드밴스 워즈라는 이름이 붙었고... 게임보이 어드밴스 출시 초기에 나온 게임으로, 여러가지로 친절한 게임이다. 특히 모든걸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10화가 넘는 튜토리얼이 백미.그래서 미션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캠페인 초기에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넘어가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튜토리얼은 오직 어드밴스 워즈 1에만 있었다. 튜토리얼은 블루 문의 CO 호이프(올라프)가 오렌지 스타 영역을 침공하다 발리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본격적인 전쟁으로 이어지는 캠페인도 물론 있으며, AWDS까지 이 게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워룸 시스템이 이 때부터 등장했다. 캠페인의 경우 전작처럼 분기는 있지만 결국 통하는 길은 하나로 같고, 딱히 유닛을 육성하거나 하는 전작의 시스템은 계승하지 않았다. CO의 특수능력이 체계적으로 정립되고, CO Power의 탄생도 이 때부터인데, 그만큼 아직 밸런스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당초 발매 예정이였으나 미국에서의 다발 테러사건(9.11) 때문에 결국 발매되지 못했다. * '''어드밴스 워즈 2''' (Advance Wars 2: Black Hole Rising, 이하 AW2) 게임보이 어드밴스, 북미 2003년 6월 23일 발매. 어드밴스 워즈 1을 잇는 작품. 주인공도 같고, 스토리도 이어진다. 캠페인이 분기 스타일에서 스테이지 셀렉트 스타일로 바뀌었다. 특정 맵에서 특정 도시를 점령하면 특정 유닛[* AW2의 경우 블랙 홀 군의 네오탱크]을 얻을 수 있는 맵으로 이어지는 내용은 여기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 작품도 그렇지만, 해당 미션에서 그 도시가 있다고 스토리 상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미션 시작 부분 블랙홀군 CO가 비밀 지도는 잘 숨기고 왔냐고 부하에게 묻는다거나 그런 식으로 플레이어에게 다 눈치채게 만든다. 이런 대사가 나오는 미션의 도시들만 뒤져보면 다 찾을 수 있다. ] 대충대충 넘어가지만 않으면 놓칠일은 없다. 다만 그 특정 도시가 상당히 이상한 곳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전혀 점령하러 갈 필요가 없는 바다건너 외딴 섬에 해당 도시가 있는 경우 등.] 해당 도시도 점령하면서 높은 랭크까지 받기는 어려운 경우가 좀 있다. CO Power 시스템에 Super CO Power이 추가되었다. 게이지를 '작은 별 + 큰 별' 단위로 나누었는데, 작은 별만 채울 경우 CO Power, 큰 별까지 채울 경우 Super CO Power. 전작의 뭔가 미지근했던 CO Power에 비해 파격적인 효과를 보유한 경우가 많다. 큰 별까지 채운 상태에서 Super CO Power가 아닌 그냥 CO Power를 사용할 경우, 그 소모량에 맞춰 게이지가 남게 된다. 다만 이럴 경우 Super CO Power를 패스하고 일반 CO Power만 연속해서 쓰는 전법에 페널티를 주는 차원에서 별 게이지에 손해를 보도록 만들어져 있다.[* 예를들어 일반 CO Power인 작은별 3개, Super CO Power인 큰별 3개를 가진 캐릭터가 있고 6개를 모두 채운 상태에서 일반 CO Power를 쓴다면, 3개가 감소하는게 아니라 4개 이상이 감소해서 손해를 보게 되어있다. ] * '''게임보이 어드밴스 워즈 1+2''' 게임보이 어드밴스, 2004년 11월 25일 발매. 9.11 때문에 무기한 연기되었던 어드밴스 워즈를 속편과 함께 발매했다. 이미 북미판 어드밴스 워즈로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되려 이쪽이 어색하기도.. [include(틀:메타크리틱 닌텐도 DS MUST-PLAY)] * '''패미컴 워즈 DS''' (Advance Wars: Dual Strike, 이하 AWDS) [[NDS]], 일본 2005년 6월 23일 발매, 북미 2005년 8월 22일 발매. NDS로 기종이 바뀌어 나온 어드밴스 워즈의 후속작. 북미판 제목은 아예 어드밴스 워즈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까지 했다. 주인공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스토리는 이어지고, 전작의 캐릭터들도 대부분 건재하다.[* 다만 캠페인 모드에선 몇몇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캠페인에서 선택적인 요소가 거의 사라지고 일직선 진행이 되었다. 전작에서는 특정 도시를 점령해서 연구소 미션이 떠도 그냥 무시하고 해당 대륙의 최종 미션을 클리어하면 클리어 판정이 났지만, 이번에는 그런 도시를 점령할 경우 연구소 미션을 무조건 클리어해야 한다. 전작의 추가 유닛이었던 네오 탱크가 굉장히 만능적이고 편리한 유닛이었던 것에 반해, 본작에서 얻게 되는 유닛들은 뭔가 사용하기 애매한게 많다.[* 파이프 러너는 화력은 좋으나 파이프가 없으면 이동 자체가 불가능하고, 블랙 봄은 가격이 비싼 1회용 자폭 유닛이며, 블랙 보트는 해상 유닛들의 떨어지는 범용성을 고려.] AWDS의 가장 큰 특징은 2화면을 이용해 상단 맵과 하단 맵을 따로 표시하거나 두 명의 CO가 협력하는 Tag 시스템 등, 말 그대로 '더블'적인 요소가 추가된 것. 상단 맵과 하단 맵을 따로 표시하는 경우 맵 두 개를 플레이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상단 화면을 인공지능이 조작하며 intel 메뉴에서 수동이나 공격적/방어적 인공지능으로 바꿀 수도 있다. 하단 맵에서 상단 맵으로 유닛을 보내줄 수는 있지만, 그 반대로는 안 되며, 그렇게 보낸 유닛을 이상하게 꼴아박는 인공지능 플레이를 보고 있자면 열이 뻗칠 것이다. 인공지능 유형을 제일 공격적인 타입으로 했을때 상대방의 이동거리와 사거리를 고려 안하고 무작정 달려들어 먼저 쳐맞는 멍청한 플레이를 보여주므로, 노멀이나 방어적인 타입을 고르면 그나마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플레이어가 조종 가능한 예외적인 맵이 몇 있기는 하다. 캠페인 이외에서는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Tag 시스템의 경우 CO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한 맵에서 플레이하며 턴 종료시 교대하는 시스템이다[* 턴 종료시 두가지의 선택권이 있는데, 현재 CO를 교대하면서 턴을 종료하거나 현재 CO를 유지하면서 턴을 종료하는 선택권이 있다.]. 두 CO의 능력이 동시에 적용되지는 않지만 이렇게 '교대'함으로써 두 CO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강화/보완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지휘중인 CO의 CO Power 게이지가 빨리 차기 때문에 Tag CO Power를 효율적으로 많이 쓰려면 교대를 많이 해주어야 한다.] 태그를 맺은 두 CO의 CO Power 게이지가 꽉 차면, 그 두 명이 번갈아 Super CO Power를 쓰는 Tag CO Power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말 그대로 교대하며 턴이 한 번 더 돌아온다. 그 두 번의 턴에 각 CO의 Super CO Power의 효과까지 겹치니 한 방에 전세가 역전되기 일쑤. 공격 팀보다 방어 팀의 CO 게이지가 빨리 차는 게임 특성상, 상대 적 팀이 Tag CO Power를 쓰는 경우가 훨씬 많아 플레이어를 빡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Tag시 두 CO가 스크린에 뜨면서 싱크로 게이지가 뜨는데, 두 CO가 얼마나 궁합이 맞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이 궁합은 1~3의 레벨로 구분되는데, 레벨 1은 110%, 레벨 2는 120%, 레벨 3은 130%이다. 둘 사이에 상성관계가 없으면 뜨는 기본 게이지는 100%.[* 각 상성 태그에는 고유한 이름이 붙어있으며, 상성없는 태그의 경우 '듀얼 스트라이크'로 이름이 고정된다.] 상성이 좋은 CO끼리 태그를 맺는 경우 간혹 상성이 좋은 만큼의 보너스 데미지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실험 결과, 운에 따라 달라지는 요소이다.] 이런 특수 능력은 게임의 재미의 요소로서는 좋게 작용할지 몰라도, 전략적 요소로서는 지나치게 사기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자신 있으면-- 1명의 CO로 미션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1명의 CO로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CO 경험치에 보너스가 붙는다.] 또한 프리 배틀에서는 지휘관의 능력치를 무시하고 순수한 유닛 싸움만 하는 옵션도 걸 수 있다. 그 밖에 자원,턴수,시간에 제한을 두어서 최대한 많은 미션 맵을 클리어하는 서바이벌과 아예 바주카병,경차량,전차,자주포 하나로 실시간으로 컨트롤해서 무쌍을 찍는 콤뱃 모드가 있다 * '''[[어드밴스 워즈 : 데이즈 오브 루인]]''' (유럽/호주: Advance Wars: Dark Conflict, 이하 DoR) NDS, 북미/유럽/호주 2008년 1월 21일 발매. 이전작들의 아기자기하고 밝은 분위기를 싹 버리고 세기말적 분위기의 파멸된 세계에서 싸워나간다는 스토리로 돌아왔다. 캐릭터 일러스트 역시 현대적으로 변경되었다. 운이 개입할 만한 요소를 거의 삭제하고, CO의 특수능력도 대폭 축소해 초심의 순수 전략게임으로 돌아왔다. 시리즈의 백미였던 워룸 시스템은 표면적으론 사라졌지만, 대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하나 둘 해금되는 트라이얼 맵이라는 형태로 바뀌었다. 하지만 전작들의 워룸 시스템에선 CO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었던 반면, 캠페인 내에서 수행하는 트라이얼 맵은 무조건 지휘관이나 조건이 정해져 있어 바꿀 수가 없다는 면에서 자유도는 약간 떨어진다. 물론 전작의 대전모드인 프리 배틀 모드에서는 트라이얼 맵을 포함한 다양한 맵들을 제약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은 문제되지는 않는다. 일본에서는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미국판에 일본어 데이터가 존재하긴 하므로 굳이 일본어로 즐기고 싶다면 액플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꺼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어드밴스 워즈 : 데이즈 오브 루인]] 참조. * '''[[어드밴스 워즈 1+2: 리부트 캠프]]''' [[Nintendo Switch]], 서구권 한정 발매. 두 차례나 발매가 연기되었다.[* 최초로 공개된 발매일은 2021년 12월 3일이었으며, 이 때는 개발 상의 이유로 발매를 2022년 4월 8일로 연기했었다.] 2022년 3월 9일 이전 기준으로 같은 해 4월 8일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닌텐도에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세계 정세의 영향으로 발매를 연기했다. [[https://twitter.com/nintendoamerica/status/1501559021848965120?s=21|#]] 게임 스토리의 시작이 소련을 모티브로 한 [[블루 문#s-5|블루 문]]의 선전포고이기 때문에 닌텐도 측에서 국제적인 정서 상 출시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4월 21일로 발매일이 확정되었다. 데이즈 오브 루인 이후 10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던 패미컴 워즈 시리즈의 신작. 완전 신작은 아니고 GBA판의 리메이크다. 개발은 [[샨테 시리즈]]로 알려진 미국의 게임 제작사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가 담당했다. 시리즈의 인기가 서구권에 편중되어 있다는 반증인지, 한국, 일본, 중화권 등 서구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발매 계획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